어린이책을 펼치면
가정의 달 5월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돌아보게 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잠깐 TMI를 털어놓자면, 흰자는 어린이날 전날에 태어났어요.
그래서 늘 생일과 어린이날 축하를 함께 받았답니다.
그때의 저는 왠지 모르게 억울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런 제가 이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어른이 되었다니, 참 신기한 일이지요.
어린이날을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도,
훌쩍 자라 어른이 되어 버린 어린이도,
기념일이 어린이날과 겹친 어린이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5월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따뜻한 환대가 밀려오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
✏️editor. 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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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온 날, 고요한 선율
사이로 시작된 커다란 변주
아기와 처음 마주한 순간의 감동과 벅차오름도 잠시, 함께하는 시간은 고요했던 일상을 온통 뒤흔들어 놓는다. 아기가 어서 오기를 기다렸든, 깜짝 놀랄 선물이었든 마찬가지다. ‘느닷없이’ 나타난 아기의 존재는 부모의 삶 전체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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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없는 투명 인간에서
우리 사회의 진짜 주인공으로!
매일 아침, 해도 뜨지 않은 새벽에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있다. 새벽 첫차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고, 사람들은 피로에 찌들어 있으면서도 어쩐지 서로 반기는 얼굴이다. 발 디딜 틈 없는 만원 버스는 마침내 빽빽한 빌딩 숲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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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책을 펼치면❤️
이금이 글,
박현민 오승민 이소영 이명애 서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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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을 읽고, 쓰고,
그리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이금이, 박현민, 오승민, 이소영, 이명애, 서현은 성냥팔이 소녀와 마고할미, 피노키오, 셰에라자드, 거미 아난시를 통해 약자들의 연대, 사라진 생명의 이름, 자기 삶을 선택하는 아이의 탄생, 폭력에 맞서는 상상, 함께 살아가는 세계를 그려 낸다. 어린이책이 오래도록 품어 온 질문과 마음, 그리고 오늘 다시 필요한 가치를 다섯 편의 이야기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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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시간,
그 사이에서 우리의 선택은?
돈과 시간, 욕망과 선택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우화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며 독자를 성찰로 이끈다. 복잡한 삶의 문제를 단순한 이야기로 건네면서도 그 의미를 오래 남기는 우화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린 서사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던 소년이 무엇을 선택하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 또한 자연스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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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가 소개하는 특별 기획
<제발 읽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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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책을 펼치면⟫!! 짧은 뉴스레터에 이야기를 전해야 한다는 사실이 아쉬울 만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요, 큰 프로젝트였던 만큼 부담도 걱정도 많았지만 책을 보자마자 걱정이 싹 사라졌답니다. ⟪우리가 책을 펼치면⟫은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정말 가득가득 담아 욕심 만땅으로 출간한 책이예요.
맨 처음 편집장님이 이금이 작가님의 KBBY 선언문, '우리는 왜 어린이책을 읽는가?'를 보여주셨을 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머릿속에만 둥실둥실 떠다니던 그림책, 어린이책에 대한 애정을 이렇게나 마음에 콕 박히게 말씀하셨다니요. 그 글을 읽어보신 분도, 곧 이 책을 받아보실 독자분들도 모두 공감하실 테지만, 원고를 처음 본 날 제 마음속에는 형용할 수 없는 벅차오름으로 가득했답니다 (다들 아시나요 오타쿠 특징: 벅차오름).
저는 어린이책을 유달리 더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유년 시절 곁을 지켜준 친구, 과거를 엿볼 수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 지혜를 알려주는 선생님. 모두 제겐 어린이책이었으니까요. 어린이책이 키운 아이가 이렇게 자라 어린이 책을 알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편지를 읽고 계신 대부분의 독자님도 아마 같은 마음이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더욱더 이 책을 읽어보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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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이 작가님, 박현민 작가님, 오승민 작가님, 이소영 작가님, 이명애 작가님, 서현 작가님을 한자리에서 뵙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 자리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ㅜㅜ! 그래서 온라인 회의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우리가 책을 펼치면⟫의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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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는 마케터이지만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사진에는 제가 없지만 정말 너무 떨려서 작가님께 인사드릴 때도 벌벌 떨었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떨리지 않은 척했어요. 작가님 한 분 한 분이 담고자 하는 이야기, 그리고자 하는 방향을 들으면서 카메라 너머에서 혼자 호들갑을 떨고 있었다는 점.... 그렇게 다정하고 멋진 작가님들이 모여 출간한 한 권의 책입니다.
김지은 선생님이 적어주신 멋진 추천사를 끝으로 마무리를 지어봅니다! '오색 무지개 만두'라는 정말 완벽하게 딱 맞는 표현을 담아주셨어요. 형형색색의 이야기와 사랑을 담은 ⟪우리가 책을 펼치면⟫이 여러분과 어린이들의 마음에 무지개를 띄워주기를...!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우리 오래오래 어린이책을 읽는, 쓰는, 그리는, 만드는 사람으로 함께 나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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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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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도서로 미리 보는 5월
도서명을 클릭하시면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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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도서로 미리 보는 6월
도서명을 클릭하시면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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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작은 비밀》
독후 활동지
“엄마, 아빠가 수상해! 쉿, 들키고 싶지 않은
엄마, 아빠의 비밀을 파헤쳐라!”
강아지를 보면 식은땀 흘리는 아빠, 출근할 때 거북이처럼 느릿느릿한 엄마, 초콜릿 한 조각을
계속 만지작거리는 아빠, 채소 볶음을 못 본 척하는 엄마, 우리 엄마 아빠는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이건 비밀인데,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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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동 인권 수업'
독후 활동지
노동 인권 그림책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오, 미자!》를 읽고
함께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는 활동지!
*이후 출간된 ⟪첫차를 타는 사람들⟫ 미포함*
이 순간에도 어려운 여건과
따가운 시선 속에서
하루하루 우리를 위해 헌신하는
그들이 존중 받는 세상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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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와라 뚝딱! 과자 나와라 뚝딱! 제24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에 노란상상이 찾아갑니다!
07번 노란상상 부스에 놀러오세요!
🎪📚🍪
제24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 일정 : 2026. 5. 2.(토) ~ 5. 5.(화), ⊹ 장소 :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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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의 작가님을 만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신청을 받습니다.
교과 과정에 맞는 그림책의 작가님을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만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요!
출간 비하인드 이야기와
그림책 강의를 통한 학습 활동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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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축하하는 글로 시작된 5월의 편지이지만,
노란상상에는 아주 소중한 보물같은 시리즈가 또 있어요.
항상 함께하는 노동자들의 삶을 그린 <노동 인권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 곁의 다양한 이야기도 잊지 말아 주세요 💛
5월 주목도서 중 희망하는 도서 1종을 신청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5월에는 감사를 전해야 할 사람이 참 많아요.
올해는 잊지 말고 인사를 꼭 전해 보아요.
마지막으로 구독자 여러분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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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는 여기까지!
<노란 편지>는 6월에 도서전 소식과 함께 인사드릴게요.
5월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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