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잊지 않을게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이 오면
남쪽의 바다를 바라보게 됩니다.
유채꽃을 붉게 물들이며 사라진 사람들을,
바다로 떠나보낸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온 4월, 앞으로 다가올 4월,
그들을 오래오래 기억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editor. 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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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1994-2014
문은아 글· 박건웅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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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연대는 아무리 오래 지속되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전원 구조’라는 오보가 떴던 그날 오전의 공기마저 기억한다. 전 국민에게 트라우마를 안겨 준 엄청난 사건임에도 그에 합당한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졌는지는 의문이다.
묻고 또 묻고, 하나하나 짚고 또 짚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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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의 아픔을
아이들의 눈으로 그려 낸 동화
당산나무 아래에서 고무줄놀이를, 오름에서 총싸움을 하던 아이들의 눈에 4·3 사건 당시 처음 본 봉홧불은 어른들의 불장난으로 보였다.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온 동네 사람들과 함께 피신한 동굴에서도 장난치며 놀던 순진무구한 아이들. 그 후 78년이 지난 오늘, 지금의 아이들은 이 비극적 슬픔을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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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우주과학자를 꿈꾸는 너를 위해 밤하늘에 쏘아 올린 스무 가지 질문!
별들에게 물어봐? 아니, 천문학자에게 직접 물어봐! 끝을 알 수 없는 우주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주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이 드넓은 우주에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우리는 우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또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해, 낯설고 거대한 우주의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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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온 날, 고요한 선율 사이로
시작된 커다란 변주.
자그마한 집에서 소박한 피아노곡을 연습하고,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공주에게 어느 날 커다란 아기가 찾아옵니다.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은 잠시도 숨 돌릴 틈 없이 요란하고 벅찹니다. 하지만 공주는 어느새 그 사랑스럽고도 낯선 존재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세상 모든 엄마들의 애틋한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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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도서로 미리 보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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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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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도서로 미리 보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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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곧 사라져요》
독후 활동지
언젠가 우리 이야기가 될 사라져 가는 바다 동물들의 이야기.
푸른 바닷속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 바다 동물들에게 무슨 일이?
멸종 위기 바다 동물, 과연 그들만의 이야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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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꿀꺽! 공룡 그림책》
독후 활동지
공룡이 나타나기 전,
지구를 지배했던 생명체는? 공룡은 모두 커다란 몸집을 지녔을까?
공룡은 왜 지구에서
사라지게 되었을까?
지구 생명 탄생의 순간부터 최강자 공룡의 진화와 멸종 이야기를 한입에 꿀꺽! 삼켜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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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영원히 익숙해지지 않을 기억일 테지요.
떠올리기만 해도 먹먹해지고 안타까운 날들이지만
잊고 나아가기보다 함께 돌아보고 기꺼이 눈물 흘리겠습니다.
노란 유채꽃이 만개하는 날 나비가 되어 떠난 모두를 기억합니다.
4월 주목도서 중 희망하는 도서 1종을 신청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걸음에
노란상상이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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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호는 여기까지!
<노란 편지>는 5월에 특별한 소식과 함께 인사드릴게요.
4월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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